유설화 | 루비출판 | 2,5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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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6
“아가씨는 섹스에 굶주린 암캐야.”
“호호.. 당신도 마찬가지예요..”
“좋아.. 더 빨도록 해봐.. 아으흑.. 아아..”
그녀는 집요하게 성기의 머리만을 입 속에 넣고 빨아 먹었다.
강하게 빨아 들이면서 혀끝으로 핥아 오는 강렬함에 나는 곧 싸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 그만.. 우욱.. 쌀 것 같아..”
“하아아아..”
그녀는 아랑곳 않고 계속 물건을 빠는 일에 몰두했다.
그는 그녀의 몸 속에 집어넣고 싶은 강렬한 욕망이 치솟았다.
“그래요, 그렇게.. 어서 내 몸 속에 집어 넣으세요.”
“아. 알았어..”
단단하고 굵은 성기가 그녀의 구멍에서 원을 그리며 애태우게 하고 있었다.
그녀의 입에선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