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jo117 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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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지옥. 1

gon | 루비출판 | 2,000원 구매

0 0 1,002 21 0 14 2021-03-23

“허튼 짓 하면 죽는 거야. 알겠어?” “알았으니까 이거 놔요..” 성렬은 천천히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은주의 육신을 타고 흘러나오는 묘한 체취.. 의식적으로 은주의 손목을 움켜쥐면서도 천 조각 하나 걸치지 않은 자신의 물건을 은주의 엉덩이에 가져다 밀착시켰다. 은주는 자신의 둔부를 타고 느껴지는 딱딱한 감촉을 애써 외면하며 천천히 말했다. “차 안에 들어가서 벗을게요..” “하아. 이년 봐라. 아주 그냥 대가리를 이리저리 굴려 대는 꼴이 아주 가관이군. 후후..” “차 안에 들어가서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씨팔. 오냐 오냐 하면서 이것저것 다 봐주니깐 사람이 개호구로 보이냐? 다리 벌려!” “???” 성렬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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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토 여친 (체험판)

칙쇼 | 루비출판 | 0원 구매

0 0 699 3 0 2 2021-02-16

"...하악.." 스슥.. "하아..." "쉿" 잠결에 들려오는 심상찮은 소리. 진희의 헐떡이는 소리다. 들릴 듯 말 듯, 아주 간질간질한 야한 그 소리. 귓가에 속삭이는 무언가의 대화. 그리고 작지만 크게 들려오는 사각이는 소리. 아마도 진희의 흠뻑 젖은 실크팬티를 손가락으로 긁는 것만 같은... 아니 어쩌면 그 안쪽의... 모르겠다. 찰박찰박, 챱챱.. 무슨 소리일까. 음부를 빠는 소리일까, 그저 손가락으로 진희의 그곳을 비비는 소리일까, 키스하는 소리일까, 아니면 이미 삽입이 된 소리일까. 나는 소파 뒤로 고개를 완전히 젖힌 채 자는 척을 하고 있다. 슬그머니 눈을 떠도, 내 눈에서 보이는 것은 거꾸로 된 천장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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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토 여친

칙쇼 | 루비출판 | 2,000원 구매

0 0 1,072 16 0 13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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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 자아내는 달콤한 육체 1부

현성웅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 1,500원 7일대여

0 0 445 12 0 1 2021-02-11

책을 출간하며~ 운명적인 연인과의 만남과 흥분, 그리고 다채로운 사랑의 기쁨들이 바람처럼 다가온다.그리고 사랑에 빠진 여자. 뜨거운 육체적 정사를 통한 미묘하게 흔들리는 사랑은 본래 끄집어내면 정이 깊다. 두 사람의 격렬한 육체적인 친교와 강렬함으로 사랑을 주고받고자 하는 매력적인 욕구와 감정들은 그 순간에만 적용될 뿐이지 오랜 관계를 가질 전망은 없다는 것을 또, 그것을 알고 있다는 것 자체로도 소중한 것을 가슴에 묻어둘 줄 아는 연인들이 이야기입니다. 예전에는 몰랐던 이별을 통한 마지막을 후회하며, 무심함으로 스쳐가는 바람처럼 한 자락 여운을 잠깐 뒤돌아봅니다. 일상의 애틋함을 발견할 수 있는 사랑으로 함께 있는, 추억이란 기억 속에서 지속되었던 그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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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이웃집 노인. 2(완결)

칙쇼 | 루비출판 | 2,000원 구매

0 0 992 7 0 169 2020-12-16

“자네 부인도 마사지 받고 싶은가 보구만? 자네만 괜찮으면 내가 한 번 봐줌세.” 할아버지의 손이 아내의 목덜미를 주물렀다. 그의 안마 솜씨는 거짓이 아니었다. 아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살짝 터졌다. 목덜미를 지나 어깨를 주물렀다. “와아… 할아버지 대단하세요.. 여보 이거 어디 전문 마사지샵 온 거 같아. 흐으읍..” “자, 젊은 색시. 말하지 말고. 숨이 터지면 자연스럽게 뱉어요. 신음소리 참지 말고 숨 쉬듯이 내뱉어야 효과가 있는 거니까..” 아내는 시키는 대로 얌전히 앉아 가끔 ‘후우. 후우.’ 하고 숨을 내뱉었다. “이제 허리를 봐줄게요. 아까 남편 하는 거 봤죠? 그냥 편히 누워 있으면 돼요.” 할아버지는 엎드린 아내의 엉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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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옴니버스.6

하림 | 황금코뿔소 | 3,000원 구매

0 0 381 7 0 16 2020-08-19

변학수는 이숙영이 속삭이는 목소리에 확 돌아 버릴 것 같았다. 사람들 이목을 피해 허름한 중국집을 찾은 것까지는 이해 할 수 있다. 군만두에 소주 마셔 보는 것이 소원이라는 말에 안주는 군만두다. 정작 이숙영은 소주를 마시는 시늉만 하고 자꾸 권하는 통에 두 병이나 마시고 세 병째다. 젠장! 죽 쒀서 개 주는 꼴이잖아. 이럴 줄 알았으면 사전에 치밀한 계획을 세워놨어야 했다. 이숙영을 단둘이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들떠서 아무생각 없이 기다리고만 있었던 것이 너무 후회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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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가족.1

한석영 | 황금코뿔소 | 3,500원 구매

0 0 253 10 0 31 2020-07-08

사랑이 없는 섹스는 가능할까? 사랑없는 섹스도 결국 사랑의 불꽃으로 번지게 마련이다. 한국판 에마뉴엘 부인 35살의 가희. 그녀는 프랑스에 있는 다국적 회사의 간부인 상철과 부부다. 그들은 결혼 전부터 아이를 낳지 말고 둘만의 인생을 즐기자고 약속했다. 사랑이 없는 섹스도 서로의 사생활 영역이라고 판단 침범하지 않기로 한다. 어느 날 프랑스 회사에 다니는 상철이 휴가를 얻어 귀국한다. 그즈음 아버지가 돌아가신 가희를 위로 할 생각으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다. 제주도에 있는 특급호텔에 여장을 푼, 가희의 섹스 휴가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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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부부.1

고선영 | 황금코뿔소 | 4,500원 구매

0 0 603 10 0 19 2020-07-03

현대를 흔히 세기말 섹스관에 젖어 들고 있다고 한다. 이른바 사회와 과학이 고도로 발전되면서 사회가 점점 이기주의가 되어 가면서 파생되는 개인적인 욕망의 분출구로 섹스를 원하기 때문이다. 예컨데, 이기주의 속으로 접어들면서 고립된 생활을 많이 하게 되고 고립 속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추구하게 되는 것은 몽상과, 섹스 일 것이기 때문이다. 사이버 공간에서 부부 교환 섹스 회원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노골적인 매춘을 알선하는 각종 광고 매개물이 판을 치는 것도 그러한 맥락 일 것이다. 그 점에서 착안, 진정한 섹스의 즐거움은 진실한 사랑에서만 얻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섹스에 몰입하게 될 때 인간이 얼마나 추악해 지고, 그 결과가 얼마나 참담한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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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 보고서.2

이청 | 황금코뿔소 | 4,000원 구매

0 0 263 9 0 31 2020-06-24

19살의 은정이네 집에는 아빠 김 교장, 엄마 백 여사. 고시준비중인 진규와, 취직시험 공부를 하는 영범이 살고 있다. 금방이라도 눈이 쏟아 질 것 같은 1월 은정이 생리통으로 조퇴를 한다. 자위를 하는 진규의 모습을 보고 기분이 이상해져서 난생 처음으로 거울을 바닥에 놓고 꽃잎을 살피는 것으로 섹스 전쟁이 시작된다. 생애 첫 남자가 된 은정과 진규, 40대 나이치고 헬스와 요가로 다져진 30대 육체를 가진 백 여사와 영범. 김 교장과 기간제 교사 이다해. 그리고 양념으로 출연하는 은정의 친구 미나. 백 여사의 친구, 엄 여사와 고 여사. 기간제 교사 서상미가 때와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섹스의 향연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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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 아내. 1

gon | 루비출판 | 1,800원 구매

0 0 1,323 13 0 394 2020-06-15

"으으윽... 하아응..." 남편도 선생님도 아닌 낯선 남자들의 손길.. 익숙치 않은 그 감촉이 또 다시 내 몸을 흥분의 극치로 내몰아갔다. "하으으윽.." 기분 나쁜 감촉에 얼른 고개를 들어 올리자, 대머리인 남자가 내 손가락을 쪽쪽 빨아 먹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왔다. 손가락 하나 하나, 꼼꼼히 빨고 핥아대고 있었다. 그만이라고 말하려는 순간, 이번엔 누군가의 입 안으로 내 발가락이 쏙 들어가 버렸다. "음하아… 아아앙..." 나는 흠뻑 젖은 아랫도리를 활짝 드러내고 노인네에게 꼭 안겨 귓볼을 이빨로 씹히며 몸부림쳤다. "좋았어.. 히히.. 자 먼저 전부 공평하게 한 발씩 싸자구. 그러면 이 유부녀도 얌전해질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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