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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아닌 남자. 2

김수혁 | 루비출판 | 2,500원 구매
0 0 720 7 0 54 2017-04-06
“하흑.. 안 돼.. 안 돼... 하흐흐윽..........” 남편과의 섹스에서 몇 번의 오르가즘을 느꼈지만 오늘 이 남자가 전해준 오르가즘은 남편과의 섹스에서 느꼈던 오르가즘과는 너무도 그 크기부터 달랐다. 두어 번 신음을 내뱉기는 했지만 옆으로 누운 체 엉덩이 사이로 남자의 물건을 받아들이고 있는 미진은 격동적인 쾌감을 느끼지 못한 듯 아랫입술만을 문체 얼굴을 찡그리고 있자 미진의 한쪽 다리를 잡아 옆으로 당겨 미진을 바로 눕힌 남자가 상체를 포개며 다시 거칠게 삽입을 시작했고 그 격함에 잔뜩 인상을 쓰던 미진이 남자의 입술이 포개지며 혀가 밀려들어오는 순간 남자의 등을 끌어 안아버렸다. “흐윽... 윽... 흑...” 삽입 속도가 빨라지자 미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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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에 빠진 나. 3

마사지중독 | 루비출판 | 1,900원 구매
0 0 429 5 0 29 2017-04-13
“아니 저쪽 침대에서는 안마를 얼마나 잘해 주시기에 숨 넘어 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했더니 여자가 나를 쳐다보며 웃는다. “호호.. 손님들 중에 가끔 안마 받으면서 느끼는 분들도 있어요.. 여자는 꼭 섹스를 해야만 느끼는 건 아니거든요.. 호호호” 하고는 웃으며 맞받아 친다. 나는 여러 가지 상상을 하며 일부러 팬티를 슬쩍 내려서 성기가 거의 절반 정도 보이도록 해놓고 누워 있었는데 여자는 보이는 그대로 두고 마사지를 하면서 가끔씩 내 물건을 쳐다봐준다. “호호.. 사장님 무지 자랑하고 싶으신가 봐요.. 변태 같아.. 호호호.. 대충 이쁘게 생긴 거 같아요 호호” 하고 웃는다.. ‘요것 봐라..’ 전혀 거부감 없이 응대해주는 여자 말에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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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부부. 1

김수혁 | 루비출판 | 2,500원 구매
0 0 713 7 0 63 2017-04-27
“벗기고 해.. 팬티 젖으면 안 돼.. 남편이 알면 안되니까..” “알았어.” 본능적으로 자신의 계곡이 젖어가는 것을 느낀 지영은 갈아입을 팬티도 없는 상태에서 팬티가 액에 젖을까 염려스러웠다. 세준이 허리에 걸린 팬티를 잡아 밑으로 내리자 엉덩이를 살짝 들어 준 지영이 발끝에서 팬티가 빠져 나갔다. 하체를 가리고 있던 모든 것이 사라졌다는 생각에 부끄러운 듯 계곡을 손으로 가리는 시늉을 했지만 세준이 허벅지를 다시 벌리며 얼굴을 사타구니로 가져오자 스스로 손을 거두며 계곡을 드러냈다. “예쁜 구멍이야..” “부끄러워.. 하아아아..” 계곡을 바라보던 세준이 얼굴을 숙여 계곡에 살짝 입을 맞추자 지영이 사타구니를 움찔하며 신음을 흘렸고 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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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부부. 2

김수혁 | 루비출판 | 2,500원 구매
0 0 673 6 0 34 2017-04-27
“벗기고 해.. 팬티 젖으면 안 돼.. 남편이 알면 안되니까..” “알았어.” 본능적으로 자신의 계곡이 젖어가는 것을 느낀 지영은 갈아입을 팬티도 없는 상태에서 팬티가 액에 젖을까 염려스러웠다. 세준이 허리에 걸린 팬티를 잡아 밑으로 내리자 엉덩이를 살짝 들어 준 지영이 발끝에서 팬티가 빠져 나갔다. 하체를 가리고 있던 모든 것이 사라졌다는 생각에 부끄러운 듯 계곡을 손으로 가리는 시늉을 했지만 세준이 허벅지를 다시 벌리며 얼굴을 사타구니로 가져오자 스스로 손을 거두며 계곡을 드러냈다. “예쁜 구멍이야..” “부끄러워.. 하아아아..” 계곡을 바라보던 세준이 얼굴을 숙여 계곡에 살짝 입을 맞추자 지영이 사타구니를 움찔하며 신음을 흘렸고 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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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부부. 3

김수혁 | 루비출판 | 2,500원 구매
0 0 574 6 0 27 2017-04-27
“벗기고 해.. 팬티 젖으면 안 돼.. 남편이 알면 안되니까..” “알았어.” 본능적으로 자신의 계곡이 젖어가는 것을 느낀 지영은 갈아입을 팬티도 없는 상태에서 팬티가 액에 젖을까 염려스러웠다. 세준이 허리에 걸린 팬티를 잡아 밑으로 내리자 엉덩이를 살짝 들어 준 지영이 발끝에서 팬티가 빠져 나갔다. 하체를 가리고 있던 모든 것이 사라졌다는 생각에 부끄러운 듯 계곡을 손으로 가리는 시늉을 했지만 세준이 허벅지를 다시 벌리며 얼굴을 사타구니로 가져오자 스스로 손을 거두며 계곡을 드러냈다. “예쁜 구멍이야..” “부끄러워.. 하아아아..” 계곡을 바라보던 세준이 얼굴을 숙여 계곡에 살짝 입을 맞추자 지영이 사타구니를 움찔하며 신음을 흘렸고 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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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부부. 4

김수혁 | 루비출판 | 2,500원 구매
0 0 600 6 0 21 2017-04-27
“벗기고 해.. 팬티 젖으면 안 돼.. 남편이 알면 안되니까..” “알았어.” 본능적으로 자신의 계곡이 젖어가는 것을 느낀 지영은 갈아입을 팬티도 없는 상태에서 팬티가 액에 젖을까 염려스러웠다. 세준이 허리에 걸린 팬티를 잡아 밑으로 내리자 엉덩이를 살짝 들어 준 지영이 발끝에서 팬티가 빠져 나갔다. 하체를 가리고 있던 모든 것이 사라졌다는 생각에 부끄러운 듯 계곡을 손으로 가리는 시늉을 했지만 세준이 허벅지를 다시 벌리며 얼굴을 사타구니로 가져오자 스스로 손을 거두며 계곡을 드러냈다. “예쁜 구멍이야..” “부끄러워.. 하아아아..” 계곡을 바라보던 세준이 얼굴을 숙여 계곡에 살짝 입을 맞추자 지영이 사타구니를 움찔하며 신음을 흘렸고 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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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의 시간, 유부녀들. 1

강민 | 루비출판 | 2,900원 구매
0 0 1,567 8 0 91 2017-04-27
“하아아아.....” 남편과는 비교도 안되었다. 남자의 손가락만으로 자신의 몸이 자신의 것이 아닌 것처럼 느낀 것은 결혼 후에도 느끼지 못했던 쾌락이었다. 소연은 끝내 살짝 입을 벌리게 되었고, 남자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입에 자신의 성기를 밀어 넣었다. 수도 없이 빨아봤던 남편의 성기와는 굵기부터 다른 이 남자의 물건을 서서히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이봐..유부녀씨..하고 싶지..? 후후..” 그는 소연의 입 속에 성기를 밀어 넣기를 반복하며 조금씩 소연의 치부를 들어냈다. “그래.. 거기.. 거기 아래를 혀로.. 그렇지.. 아아!” 김변호사는 참지 못하고 성기를 소연의 입에서 빼어내곤 그대로 소연을 힘으로 일으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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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다 좋은 불륜

김수혁 | 루비출판 | 3,500원 구매
0 0 905 6 0 106 2017-05-24
‘하으으... 미치겠어... 이대로 죽어도 좋아...’ 남편에 대한 일말의 미안함이 금세 사라졌다.. 그리고 이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내가 이렇게 뜨거울 수 있는 여자였는지 몰랐다. 조용했던 여자, 순종을 여자의 미덕으로 알았던 내가 지금처럼 남자의 품에 안겨 숨을 헐떡이고, 뜨거운 신음을 참지 못하고 이런 모습을 보이리라고는 말이다. 그리고 난, 섹스란 그런 것인 줄 알고만 있었다. 그냥 조용히 남자를 받아들이고, 그 남자가 이끄는 대로 몸을 맡기면 그 뿐이라고 말이다. 허나 이제 난 안다. 섹스란 그런 것이 아님을, 섹스란 뜨거움이며, 그 뜨거움을 상대에게 고스란히 드러낼 때, 그 상대방이 더 큰 뜨거움과 희열을 준다는 걸 이제는 알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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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스왑

야색마 | 루비출판 | 2,000원 구매
0 0 1,125 7 0 111 2017-05-24
“아...너무 좋아요..사모님....정말....미칠 것 같아요.” “아.....김대리님...” 유민은 김대리의 입술에서 입을 떼고는 다시 시선을 돌려 손안에서 연신 움찔거리는 김대리의 성기를 바라 보았다. 검붉은 심볼은 흘러나온 액으로 인해 번들거렸다. 손에 잡히는 김대리의 물건은 강하고 힘차 보였다. 유민 역시 미칠 정도의 흥분으로 인해 온 몸이 짜릿해져 갔다. “아...사모님...미치겠어요....” 유민은 자신도 모르게 손을 움직여 김대리의 단단한 물건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김대리는 그런 유민의 등을 안타까운 손짓으로 만지고 쓰다듬었다. “아....사모님....저....미칠 것 같아요..” “아...하..김대리님.....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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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단비가 내리는 날 1권

마모레 | 현나라 | 0원 구매
0 0 3,146 7 0 355 2015-06-10
[19금/BL 로맨스] 그 뒷말을 잇지 못했다. 마주잡은 두 손이 떨어지며, 백이도가 나를 끌어안았다. “나 좋을 대로 생각해도 되는 거 맞죠? 아니라면…” 정말 귀엽네. 25살이나 먹은 남자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거절해줘? 그럴까?” 이도의 어깨가 말없이 들썩인다. 잠깐의 침묵 끝에 이도는 나의 손을 잡고 걸었다. 한참을 걸어, 아무도 없을 것 같은 건물 틈 사이에 도착했고, 이도의 입술이 나의 입술 위로 내려앉았다. 부드러운 키스가 아닌 이제 막 본능에 눈뜬 아이처럼 흥분에 쌓인 채로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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