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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희

두나 | 퀸스토리 | 3,500원 구매
0 0 1,066 14 0 38 2016-03-14
그녀의 머리 위에서 그는 팬티를 벗었다. 그의 것이 머리를 일으킨 채 곤두서 있었다. 하지만 완전히 충혈된 상태는 아니었다. 그는 뿌리의 아랫부분을 잡고 그녀의 이마와 눈썹 위를 툭툭 건드렸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손을 뻗어 그의 것을 잡았다. 그리고는 턱을 꼿꼿이 치켜든 상태로 그의 것을 입 안으로 빨아들였다. 불안정한 자세였던 탓에 그다지 만족스러운 행위가 되지 못했다. 그녀는 목을 뒤로 더 젖혔다. 그래도 그의 것은 채 절반도 들어가지 않았다. 그녀는 신경질적으로 그의 것을 앞으로 잡아당겼다. "우후, 너무 그렇게 서둘 거 없어. 어차피 이건 당신 거니까 말야. 후후!" 그녀의 뺨을 쓰다듬으며 그가 웃었다. 하지만 그녀에겐 그의 말이 들리지 않았다. 지금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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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스런 암캐들

두나 | 퀸스토리 | 4,000원 구매
0 0 1,028 8 0 22 2016-03-14
"내가 한번 준다고 했잖아. 나 따먹고 싶지 않아, 오빠?" 나는 순간 꼬리뼈가 찌릿해지는 느낌이었다. "여, 여기서 말야?" "뭐 어때? 아무도 없는데…… 요즘 나랑 한번 하고 싶어서 안달인 남자들이 줄 섰다는 거 알지? 기회가 올 때 얼른 붙들어, 오빠." 그러면서 연숙이는 스커트를 좀더 위로 걷어붙였다. 연숙이는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 까만 음모가 있어야 할 그 자리가 허전하게 비어 있는 연숙이의 불두덩을 보는 순간 나는 머리가 어찔해졌다. 삼각주의 도톰한 불두덩 아래쪽엔 말 그대로 도끼로 찍어놓은 것처럼 살짝 갈라진 틈새가 요염하게 드러나 있었다. 양키들이 낙타의 발톱이라고 흔히 말하는 그것! 내가 손을 뻗자 연숙이는 기다렸다는 듯 내 목을 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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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 봐요, 쉽지 않을걸 1권

이지나 | 도서출판 수려한 | 1,000원 구매
0 0 746 2 0 84 2016-04-28
<19세 이상 이용가> 사랑을 모르는 이에게 사랑이 찾아왔다. 하지만 그 사랑은 쉽게 돌아 봐주지 않는다. 점점 절박한 집착을 하게 되는 아찔한 로맨스. ----------------------------본문 중에서 “날 원해요?” 아주는 대답하지 않았다. “음, 지금도 솔직하지 않으면 곤란한데.” 굽혔던 허리를 편 성준이 뒤를 돌아 잠금장치를 위로 올렸다. 그리고 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아주가 성준의 팔을 붙든다. 미약한 힘이었지만 뜨거운 손바닥을 통해 아주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천천히 돌아본 성준이 아주와 눈을 맞췄다. 아주는 굴욕감과 수치심으로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을 지으면서도 성준의 팔을 놓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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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 악마였다

민작가 | 미유 | 1,000원 구매
0 0 966 2 0 166 2016-02-06
그의 힘은 황소의 그것처럼 지칠 줄 모릅니다. 그 힘은 나를 번번이 자지러지게 하고 흐느끼게 하며, 결국은 내 입에서 ‘제발 그만!… 나, 죽어요!’ 라는 말을 내뱉게 합니다. 내 가정을 파탄시키고, 그럼으로써 나를 불행하게 만든 그 악마를 지금도 떨치지 못하는 것은 바로 그 까닭입니다. 그와 발가벗고 엉켜 있으면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가 됩니다. 이혼을 당하여 가정에서 쫓겨난 여자가 느껴야 하는 불행 따위는 생각할 겨를조차 없어집니다. 그가 나를 그토록 발광하게 만드는 까닭은 또 있습니다. 짐승의 짓거리 보다 덜 할 것도 없는 엽기적인 변태 짓거리입니다. 어젯밤만 해도 그랬습니다. 그의 변태짓거리는 욕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발가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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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아니라 처제

민작가 | 미유 | 1,000원 구매
0 0 1,723 2 0 73 2016-01-20
와이프가 이렇게 변한 것을 보니 진수라는 녀석도 어지간히 여자의 성욕을 만족시킬 수 있는 놈인가 보다. 소위 말하면 섹스를 엄청 잘하는 녀석으로 추정된다. 그러지 않다면 정숙하고 순진한 내 와이프를 이런 색녀로 만들어 놓을 리 없을 것이다. “여보? 아아! 나 젖었어요. 당신도 좀 만져 볼래요?” 와이프는 내 손을 잡고 벌려진 자기 음부에 가져다 대는 것이다. 흠! 이거 정말 많이 젖었는걸! 그녀의 음부는 정말 푹 젖어있었다. 그리고 뜨거웠다. 완전 불덩이 같았다. 내 와이프의 음부는 전혀 이렇지 않다. 내 와이프는 별로 젖지도 않는단 말이다. 그런 여자의 음부를 이렇게 뜨겁게 변모시키다니 진수 이 녀석! “여보? 당신 왜 발기를 안 했어요? 제가 만져 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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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단 옆집 마누라

민작가 | 미유 | 1,000원 구매
0 0 2,770 2 0 179 2016-01-04
“난 지금 아무래도 좋아요. 차라리 당신 남편한테 들켰으면 좋겠어. 그편이 덜 괴로울 것 같단 말이오!” 이렇게 소리치며 그녀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은 나는 공알과 조개구멍을 한꺼번에 틀어쥔 채 비비적거렸고, 나머지 손으로는 내 바지 지퍼를 열고는 벌써 빳빳하게 발기된 기둥을 끄집어냈다. 그 흉물스러운 물건을 확인한 그녀가 부르르 몸을 떨었다. “미쳤어…… 정말 미쳤어…… 차라리 내일 집으로 갈게요. 여기선 싫단 말예요!” “당신을 믿을 수가 없어. 며칠 동안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 “나도 괴로웠어요. 우리 남편 생각, 당신 부인 생각…… 우리 애 생각…… 대체 어쩌자고……” 그녀는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았다. 하지만 이 자리에서 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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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남편인 줄 알았어요

민작가 | 미유 | 1,000원 구매
0 0 1,038 2 0 156 2016-01-04
“다, 당신 누구야!” 정아 엄마가 갑자기 온몸을 경직시키면서 이렇게 소리쳤던 것이다. 정아 엄마를 처음 제압할 때가 문제라서 그랬지 원래부터 내 정체를 숨기고 싶지 않았던 나는 한동안 그녀의 음부를 핥아대다가 아주 천천히 수면 안대를 벗겨주었다. 그러자 정아 엄마가 고개를 휙 돌렸다. “어머나! 다, 당신은…… 민수…… 아빠…… 어떻게…… 어떻게 이럴 수가……” “놀라셨소? 어제 몸이 안 좋아서 일찍 퇴근하다 보니까 웬 이상한 놈이 당신 집으로 들어가더군. 혹시 도둑 아닌가 싶어 뒤를 밟았는데 이놈이 문도 안 잠그고 집으로 들어가서 당신을 덮치지 뭐야. 근데 아무리 봐도 신기하던 걸? 당신이 놈의 음탕한 짓거리에 더 좋아하더란 말이지……” “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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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모르는 불륜 스토리 (체험판)

밝힘공주 | 루비출판 | 0원 구매
0 0 1,835 2 0 502 2016-03-21
“사모님... 사랑해요...” 나는 어느 사이에 남편이 아닌 어린 남자의 생경하고 낯선 촉감이 주는 야릇한 쾌감에 취해 있었던 것이다. “아... 음...” 나는 나도 모르게 신음을 흘려버렸다. 그러자 막힌 가슴 속이 시원하게 뚫리는 것처럼 뭔가 통렬한 감정이 가슴 밑바닥에서 치밀어 올라왔다. 그리고 그 신음을 출발로 급격히 몸이 뜨거워지는 것이었다. “하으...으음...” 신음이 한번 터지자 걷잡을 수가 없었다. 나는 계속해서 젖꼭지를 빨아대는 연하남의 입놀림에 맞추어 허리를 뒤틀고 있었다. 몸이 반응하고 있었던 것이다. 동시에 내 그곳으로 어서 연하남의 성난 남근이 거칠게 파고들어 주었으면 하는 욕망이 넘쳐나는 것이었다. 육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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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로맨스

윤권 | 루비출판 | 2,500원 구매
0 0 925 8 0 177 2016-03-16
“흐으읏!” 거친 신음소리와 함께 그녀의 몸이 심하게 요동쳤다. 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중지손가락으로 그녀의 계곡 안쪽을 위로 긁듯이 움직였다. 그리고 빠르게 좌우로 비볐다. 다시 한번 그녀의 몸이 물결치더니 골반이 전후 좌우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의 의지가 아니라 그녀의 의지로 내 육체가 그녀의 계곡을 가르기 시작한 것이다. 갑자기 정신이 아득해졌다. “아~~~ 오빠~~ 해줘!!” 나 역시 그녀의 움직임에 맞춰 골반을 앞뒤로 재빠르게 움직였다.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 액이 질척거리는 소리, 거친 신음소리와 호흡소리가 한데 뒤섞여 절정으로 치닫게 했다. “하~~아... 쌀 것 같아..” “아~~ 오빠!” 육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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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주부의 아르바이트

강민 | 루비출판 | 2,500원 구매
0 0 1,181 10 0 246 2016-03-15
“브래지어도 벗어요.” 안명숙은 수화기를 턱 사이에 낀 채 손을 등뒤로 돌려 브래지어 호크를 끌렀다. 브래지어는 호크가 풀리자마자 자연스럽게 몸에서 떨어져 내렸고 온 몸에 전율이 덮쳐 왔다. ‘나는 지금 폰섹스를 하고 있다... 얼굴도 모르고 만난 적도 없는 낯선 남자하고...’ 그러나 서로의 얼굴도 모르고 만난 적도 없다는 사실이 안명숙을 더욱 더 흥분시키는 것이었다. 안명숙은 주체할 수 없이 뛰는 가슴을 간신히 억눌러야만 했다. “벗었어요...” “그럼...팬티를 벗어요. 내가 들을 수 있게끔...” “어... 어떻게요...?” “수화기를 바짝 갖다 대요. 그리고 가능한 한 부스럭거리면서...” “알았어요...” 안명숙은 자석에..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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