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늑대 | 루비출판 | 3,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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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7
그녀가 강과장의 목에 팔을 걸고는 기나긴 키스를 해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강과장은 정현의 블라우스 앞섶을 헤치고 그녀의 핑크빛 레이스 브레이지어를 들어올렸다.
정현의 앙증맞고 커다란 가슴을 손을 마구 쥐어짜면서 그녀의 입에 길게 키스를 했다.
키스가 끝난 그들은 서로의 가슴과 몸을 쓰다듬고 있었다.
“그럼 왜 온 거야. 오빠?”
“내가 발렌타인데이를 그냥 넘어갈 줄 알았니? 내일 쉬는 날이잖아.”
강과장의 입술이 그녀의 가슴을 공략했다.
혀가 정현의 가슴에 와 닿아 부드럽게 퍼져나가자 그녀의 고개가 젖혀지면서 신음을 질렀다.
정현은 뜨거운 몸을 식혀달라는 듯 블라우스를 풀어 헤쳤다.
그리고 스스로, 브레이지어를 풀어서는 파우더 룸 테이블에 던져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