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군 | 루비출판 | 4,000원 구매
0
0
1,872
31
0
414
2014-09-04
유나의 자위는 가슴을 아래에서부터 마치 두 손으로 들어올리는 듯한 움직임으로 주무르며 시작한다.
유나의 입으로부터 달콤한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하지만, 이미 유나는 그 신음소리를 억누를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쾌감에 젖어 있는 중이었다.
유나는 자신의 사타구니를 좁은 각도로 가린 팬티의 중심부가 젖어드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당장 자신의 손을 밑으로 향하게 하여 젖기 시작한 그 곳을 일그러뜨리고 싶은 욕망을 참으며, 가슴의 애무에 더욱 집중한다.
“아흑... 후우...”
두 손으로 자신의 거대한 가슴을 격렬하게 주무르면서 유나는 자신의 양다리가 서서히 벌어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
당장이라도 아래를 만지고 싶어서 참을 수 없을 정도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