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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여자들. 1

유설화 | 루비출판 | 3,000원 구매
0 0 2,129 10 0 591 2014-12-15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아! 하아~” 방안에서 내 아내가 다른 남자와 간통을 하며 내는 신음 소리가 똑똑하게 다 들려 왔다. 뜻밖에 들리는 불륜의 현장을 목격한 나는 그만 치를 떨면서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대낮부터 다른 놈이랑 둘이 붙어서 지랄을 하고 있어? 이것들이!’ 하지만 울분 뒤에 슬며시 올라오는 호기심을 억제하지를 못하고 방안을 훔쳐보기 위하여 살금살금 발소리를 죽여서 현관으로 나가 정원을 돌아서 안방 창문이 있는 베란다로 올라갔다. 안방 창문 베란다 한 쪽 가에 붙어서 커튼이 내려져 있는 안방 창문을 아주 조심스럽게 살짝 밀었다. 조금씩 조금씩 안방 창문을 살며시 여니 드디어 창가에 놓여 진 화장대 틈 사이로 방안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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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여자

타미 | 루비출판 | 2,500원 구매
0 0 1,329 10 0 182 2014-12-09
“그..그래요..거기..바로 거기! 하윽!” 나는 나도 모르게 고개를 뒤로 젖히며 입을 벌렸다. 숨 막힐 듯한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의 육체가 마침내 내 몸 속 깊숙이 박힌 것이다. 나의 아래 속은 늪지대처럼 축축하고 따뜻했다. 열기와 속살의 미묘한 움직임.. 수렁에 빠진 듯한 느낌...섹스가 아니라면 결코 느끼지 못할 감각(感覺)이었다. 그리고 무려 6개월 만에 제대로 된 남자와 섹스를 한 나는 드디어 완전히 널브러졌다. 나의 그 곳을 꽉 메워버린 그의 우람한 육체의 느낌에 ‘부들부들’ 떨던 나는 마침내 ‘엉엉~’ 울음소리까지 내고 말았다. “흑흑! 하~아... 아, 아.. 흑!” 그는 나의 엉덩이를 잡지 않고 여전히 나의 가슴을 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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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의 문. 3

김레오 | 루비출판 | 4,500원 구매
0 0 1,480 11 0 399 2014-12-03
'마... 만져보고 싶어...' 남편외의 다른 사내의 엉덩이를 만져본 적도 없고, 만지고 싶다는 생각도 해본 적 없다. 하지만 지금은 알 수 없는 열망으로 내 속이 타고 있었다. '정신차려..뭘 만진다는거야..그치만..지금 자고 있잖아..' 사탄과도 같은 본능의 목소리는 차가운 이성의 목소리보다 뜨겁고 달콤하게 마련이다. '잠들어 있어... 완전히... 절대로 모르겠지...' 차가운 이성의 독설을 단숨에 녹여버릴만큼 달달하고 뜨거운 악마의 입김이 내 귓가를 달군다. 내 손은 이미 그 남자를 향해 뻗어지고 있었다. 무엇이 내 이성을 이다지도 마비시켰는지는 나조차도 알 수 없었다. 다만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떨리는 손은 그의 하체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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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수 킬러 김성찬

하은주 | 유페이퍼 | 3,900원 구매
1 0 10,023 41 0 626 2014-11-23
언제나 돈이 쪼들리는 대학2학년 김성찬! 어쩌다 발견한 단기 타이핑 알바 전단을 발견하고 들어간 곳엔 아름다운 여교수가 있다. 매일 밤 미혼의 여 교수와 바로 옆자리에서 일을 할 수 있다니! 알바비를 받는 것 보다 그녀와 함께 할 수 있다는것에 성찬은 더 감사한다. 감사할 것은 그것 만이 아니다. 교수의 제자 역시 너무 아름답다. 그리고 어쩌다 알게된 남자 교수의 아내! 그녀는 성찬이를 가만 두지 않는다. 욕망이 가득한 대학생 성찬의 성-다이어리 고수위물 입니다. 저의 이전 작품 최은하 시리즈 <룸메이트>, <조강지처와 바람녀들>, <그녀들은 은밀한 비밀> 을 함께 읽으시면 내용을 깊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필수적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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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그림자

김수혁 | 루비출판 | 3,000원 구매
0 0 1,519 7 0 339 2014-11-18
‘아...젊은 시절부터 수영과 헬스를 해오셨다더니.. 어쩜 저 나이에 저렇게 가슴이 탄탄할까? 나도 저 넓은 가슴에 안겨봤으면..어쩜 좋아..’ 정옥은 주체할 수 없이 끓어 오르는 망측한 생각에 온 몸이 화끈 달아올라 어찌해야 할지 난감했다. 혹시라도 자신의 이런 마음을 종호에게 들킬까 봐 조마조마하기까지 했다. 더구나 종호가 지금 자신을 빤히 쳐다보고 있으니 더욱 민망하고 부끄러웠다. 종호는 자신의 젖은 모습을 보며 붉게 상기된 정옥의 얼굴과 안절부절 못하는 그녀의 태도에서 짜릿한 흥분을 느꼈다. 여자의 저런 모습이..더구나 남자를 바라보며 저렇게 변하는 모습이 무엇을 말하는지 모를 종호가 아니였다. 정옥 역시 자신을 갈망하고 있는 게 틀림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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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남편. 1

밝힘공주 | 루비출판 | 2,500원 구매
0 0 1,857 8 0 374 2014-11-06
“오늘 남편 없지?” “네..어..없어요..하아..” 남편의 것보다 훨씬 굵고 단단한 육체가 계곡을 가득 메우자 희진은 고개를 발짝 젖힌 채 신음소리조차 뱉지 못했다.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충만감이었다. 재경이 그녀의 가슴을 잡고 힘차게 육체를 쳐 올리자 그녀는 입을 딱 벌린 채 발돋움했다. “하아아..” “가득 느껴봐...” 절정은 곧 찾아왔다.지금까지 애무에 버틴 것만으로 신기했다. 하지만 진퇴 후에 급격히 증가한 쾌락은 중첩되어 머리 속을 일시에 텅 비게 만들었다. 경직된 그녀의 몸이 부르르 떨었다. 아무도 없는 별장은 오직 그녀의 신음소리만 가득했다. 아침나절부터 시작된 섹스는 오후까지 계속되었다. 침실에서..거실에서..다시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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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장미. 1

유설화 | 루비출판 | 3,500원 구매
0 0 1,626 13 0 356 2014-11-05
(19금) "다시 한번 말하지만 또다시 소리친다면 가만두지 않겠어." 그는 말과 함께 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더듬었다. "어..어서 치..치워요..무슨 짓이에요?" 그러나 그는 양손으로 그녀의 탄력 있는 가슴을 밑에서 위로 감싸듯 쥐고 엄지와 검지로 비틀었다. "그..그만..아..음..안돼.." 그의 부드러운 손길로 인해 짜릿한 자극이 전해졌고 마음과는 달리 몸 속 한구석에서 조그만 희열을 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냈다. "아.. 안돼..손..하아.." "하하.. 그럼 그렇지. 역시 너도 원하고 있었군..좋아 본격적으로 해볼까?" -본문 중- 회사 내에서 원치 않았던 관계를 갖게 된 여자..육감적인 몸을 무기로 한 그녀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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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혀

김수혁 | 루비출판 | 3,000원 구매
0 0 2,017 8 0 478 2014-10-20
“아줌마가 좋아....아줌마도 좋으면서.” “이...이러면 안 돼........” 그녀의 가슴을 손가락 사이에 돌돌 말아 끼고 자극을 일으켰다. 그녀의 숨소리가 더 거칠어졌다. 내 하복부의 육체가 꿈틀거리며 일어섰다. 그녀가 생각할 틈을 주면 안 된다고 판단했다. 이미 성감을 알고 있는 유부녀에게 주저할 필요가 없었다. 그녀를 밀어 소파에 눕혔다. 갈등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던 그녀가 막상 남자의 몸 아래 깔리고 나니 겁먹은 표정을 하였다. “이러면 안 돼. 나..난 남편 있는 아줌마야.” “괜찮아 아줌마. 아니....... 은영 씨. 은영 씨가 좋아.” 나는 이미 욕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었다. 성감의 불길을 끄기 위해선 그녀가 필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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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바이브

쇼군 | 루비출판 | 4,000원 구매
0 0 1,872 31 0 414 2014-09-04
유나의 자위는 가슴을 아래에서부터 마치 두 손으로 들어올리는 듯한 움직임으로 주무르며 시작한다. 유나의 입으로부터 달콤한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하지만, 이미 유나는 그 신음소리를 억누를 수 조차 없을 정도로 쾌감에 젖어 있는 중이었다. 유나는 자신의 사타구니를 좁은 각도로 가린 팬티의 중심부가 젖어드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당장 자신의 손을 밑으로 향하게 하여 젖기 시작한 그 곳을 일그러뜨리고 싶은 욕망을 참으며, 가슴의 애무에 더욱 집중한다. “아흑... 후우...” 두 손으로 자신의 거대한 가슴을 격렬하게 주무르면서 유나는 자신의 양다리가 서서히 벌어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 당장이라도 아래를 만지고 싶어서 참을 수 없을 정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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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모른다

밝힘공주 | 루비출판 | 2,500원 구매
0 0 2,671 10 0 815 2014-09-03
“나를 한번 안아줄 수 있어요? 남편과 다르게 나를 만족시켜줄 수 있어요? 그리고 이건 비밀이에요?! 절대로! 절대로!” 라고 말하는 사이에 남자는 능숙하게 조수석 시트를 눕히면서 내 셔츠의 가슴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남자는 바로 내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묻으면서 내 아래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런데 남편의 그것과는 달랐다 남편은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아프다고 해도 깨물고, 강하게 빨아대고 하는데 이 남자는 지금 혀끝으로 조심스럽게 자극을 하기 시작하는데 처음에 조금 감질 나는 느낌이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것이 나를 목마르게 만들고 있었다. “하학!!! 하학!!! 몰라! 몰라! 하흐흑!!!!!!” 하면서 난 지금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진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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